갑상선 기능 저하증 원인
갑상선 기능 저하증은 갑상선에서 호르몬 생산 감소로 인해 발생합니다
갑상선 수술이나 방사성 요오드 치료를 받은 후에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하시모토 갑상선염이라고 불리는 선천적 갑상선 결함, 자가면역질환
갑상선의 염증 질환이나 바이러스 감염 등으로 인해 유발될 수 있습니다
뇌의 문제로 인해 발생하는 경우
시상하부나 뇌하수체에 종양, 감염, 유육종증 또는 암 전이가 생겼을 수 있습니다
갑상선 기능 저하증 증상
체중증가, 변비, 피로,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증가, 피부 건조, 근육약화,
불규칙한 월경, 모발이 건조해지고 탈모증상 등의 증상이 발생합니다
갑상선 기능 저하증의 증상은 개인마다 다르며 느리게 진행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갑상선 기능 저하증 치료
(약물치료)
약물치료는 처음부터 바로 효과가 나오지는 않고 2~3주 뒤부터 증상이 점점 호전됩니다
중간에 약을 끊지 마시고 잘 챙겨 먹어야 효과가 좋으며 보통 1년~1년 6개월 정도까지 치료를 꾸준히 받으면
기능이 정상화되고 약물 치료를 중단하는 경우도 있지만 1년 이내에 재발 가능성이 50%이기 때문에
주기적인 혈액검사는 꼭 해야 합니다
(갑상선 수술)
수술 방법은 마지막 수단으로 수술을 하고 나서는 재발률이 5% 내외이기 때문에 좋긴 하지만
증상에 따라 전문의와 상담 후 다른 치료 방법부터 적용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음식 같은 경우는 채소류, 해조류, 어패류, 난류, 유제품 같은 요오드가 많은 음식을 섭취하는 게 좋습니다
(방사성 요오드 치료 방법)
요오드 액을 마셔서 치료하는 비수술 요법입니다
이 방법은 약물 치료 다음으로 안전한 방법입니다
임산부나 임신 계획이 있는 경우는 피하시는 게 좋으며
방사성 요오드 방법은 3~4주 동안 치료를 해야 호전되고 2~3번의 투여를 해야 효과적입니다
요오드 치료 방법은 다른 장기들에도 부담이 되지 않고
피폭되는 방사선 양도 장 엑스레이 찍는 것과 비슷한 정도이기 때문에 비교적 안전합니다
갑상선 기능 저하증 합병증
갑상선종 또는 갑상선 비대, 비만, 불임, 느린 심박수와 같은 심장 질환,
우울증, 기억력 장애, 말초 신경증 등이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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