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다공증 원인
비타민 D 결핍 - 나이가 들면 활성 비타민 D가 감소합니다
비타민 D는 장에서 칼슘의 섭취를 증가시키고
신장에서 칼슘의 배출을 감소시켜 체내 칼슘을 보존합니다
비타민 D의 섭취, 일광 노출이 충분하지 않은 경우에도 원인이 됩니다
폐경 - 폐경으로 인해 에스트로겐이 감소하여 골다공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칼슘의 흡수 장애 - 신경성 식욕 저하증, 위 절수술, 장에 발생한 만성염증성 질환 등으로
칼슘을 적게 먹거나 흡수가 제대로 안 되는 경우 골다공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약물 - 갑상선 호르몬, 항응고제(헤파린), 항경련제, 부신피질호르몬, 이뇨제 등의
치료제로 인해 골다공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운동 부족 - 체중을 싣는 운동, 점프, 등이 뼈의 건강에 도움이 되며
어릴 때부터 활발히 뛰어노는 아이들이 나중에 골밀도가 높습니다
가족력 - 가족중 골다공증이 있는 경우 골다공증이 발병할 확률이 높습니다
우울증 - 원인은 확실하지 않지만 우울증을 앓는 경우 뼈의 손실 속도가 빨라집니다
과음 - 과다한 음주는 뼈의 형성을 줄어 칼슘 흡수도 떨어뜨립니다
골다공증 증상
대체로 초기에는 아무런 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으며
남녀 모두 경미한 사고로 인한 골절이 첫 번째 증상일 수 있습니다
골절과 관련된 통증은 골절의 위치에 따라 다를 수 있으며
반복되는 척추 골절은 허리 통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고관절 골절은 미끄러짐이나 낙상 사고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
등뼈가 부러지는 경우
자세 변화와 등뼈 만곡으로 연결될 수 있습니다
골다공증 예방
짠 음식, 과한 음주, 금연, 은피하고
적절한 운동, 제자리에서 뛰기 등의
운동을 하며 골량을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햇볕을 쬐어 비타민 D를 충분히 합성시켜야 합니다
단백질 보충제의 경우 지나치게 먹으면 칼슘 흡수율이 떨어고
과도한 카페인 섭취 시 소변 대변으로 칼슘이 배설되므로
적정량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골다공증 치료
모든 약물치료는 칼슘과 비타민D를 함께 투여해야 합니다
비타민D는 하루 800단위 이상을 권장하며
칼슘은 하루 800~1,000mg을 권장합니다
여성 호르몬 제제, 부갑상선 호르몬, 데노수맙, 비스포스포네이트제제 등
보편적인 약제입니다
여성호르몬은 골절 감소의 효과가 있으며
정상 골밀도, 골감소증 환자에서도 효과적입니다
그중에서도 특히 안면홍조가 있는 폐경 여성에게도 좋은 치료법입니다
하지만 고령층 환자에게는 혈전증과 유방암 위험을
높일 수 있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선택적 에스트로겐수용체 조절제인 라록시펜, 바제독시펜이있습니다
척추 골절 예방에 효과가 있으며 유방암의 발생을 낮추었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골다공증 합병증
척추 골절의 경우 키가 줄어들거나 허리가 휠 수 있습니다
골절로 인한 통증이 발생하고
폐활량이 감소할 수 있습니다
고관절 골절의 경우 대부분 수술받지만
심부정맥 혈전증, 폐색전증이 발생 위험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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