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강암 초기증상 (원인/치료/좋은음식)

 

 구강암 원인 

 

구강암의 원인으로는 

 

구강이 위생적이지 않거나 반복적으로

 

상처를 주는 경우와 비타민 결핍,

 

음주 흡연이 주요 원인입니다

 

구강암 환자의 90%가 흡연 경험이 있다고 하며

 

흡연량이 많을수록 위험도가 높습니다

 

구강암에 걸린 사람 중 15%는 구강암 외에도

 

식도암, 폐암, 후두암 등의 암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구강암은 입안에 발생하는 암이며

 

혀, 입술, 뺨 안쪽면, 입천장, 잇몸 등에서 발생하며

 

구강암의 대부분은 편평세포암종이고

 

세포 성장이 적절하지 않을 때 발생합니다

 

종양이 성장하면 표면이 하얗게되거나

 

덩어리와 궤양을 형성합니다

 

 구강암 초기증상 

 

구강암의 초기증상으로는

 

가장 흔한 증상으로는 통증과 궤양이

 

호전되지 않고 지속되는 증상이 많으며

 

뺨이 두꺼워진 느낌과 이물감이 들 수 있으며

 

혀와 턱의 움직임이 둔감해지고

 

삼키거나 씹을 때의 어려움이 있을 수 있습니다

 

턱과 치아에 통증과  흔들림이 생길 수 있고

 

목에 덩어리가 만져지거나 턱에 부종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구강암 진단 & 치료 

 

이러한 증상이 2주 이상 지속된다면

 

검진을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구강암이 의심되는 경우는 우선 조직검사를 통해

 

궤양이나 혹을 검사합니다

 

이후 암이 맞는다면 침범 부위를 확인하기 위해

 

CT, MRI를 찍어 입 안쪽과 목 부위를 확인하고

 

범위가 넓은 전이 확인을 위해서는 PET 검사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뼈 주사 검사를 통해

 

뼈 전이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치료 방법으로는 

 

수술적 치료로 종양과 주변 조직의 침범 범위를

 

제거하는 것이며  임파선까지 암이 퍼져있는 경우는

 

경부곽청술을 통해 임파선과 암세포를 함께

 

제거할 수도 있습니다

 

 

 

수술 후 남아있는 암세포를 제거하기 위해

 

방사선 치료를 하는데 

 

방사선 치료를 위해서는 충치 치료를 우선으로 하며

 

수술 부위가 회복된 후 가능합니다

 

방사선 치료는 3기 이상의 암이거나

 

임파선 전이가 있는 경우 재발률을

 

낮추기 위해 시행합니다

 

임파선 전이가 심하면 항암 치료를 하게 되는데

 

방사선 치료와 함께 보조 치료로 합니다

 

종양이 너무 큰 경우 항암 치료를 병행하게 되며

 

수술 전 종양의 크기를 줄이는 목적으로

 

시행하기도 합니다

 

구강암은 조기에 발견할 경우 회복 가능성이 높으며

 

종양이 임파선에 퍼지지 않고 크기가 4cm 이하인 

 

1기, 2기는 수술과 방사선 치료 후 

 

완치될 가능성이 매우 큽니다

 

구강암은 조기에 발견하면 생존율이 

 

90%가 5년 이상이며  

 

50%가 완치 후 생존 가능성입니다

 

혹시 모를 재발률을 위해 추적 관찰이 중요합니다

 

 

 구강암에 좋은 음식 

 

브로콜리, 홍삼, 녹두, 바나나, 카레, 양파,

견과류, 꽃송이버섯, 다시마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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