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황장애 자가 진단 테스트
아래 리스트 중 4가지 이상이 해당한다면
공황장애 초기증상일 수 있습니다
▼▼▼
1. 심장 박동수가 빨라지면서 두근거린다
2. 가슴과 복부에 통증이 있다
3. 속이 메스껍고 토할 것 같다
4. 숨이 가쁘다
5. 갑자기 땀을 흘린다
6. 몸에 떨림이 있다
7. 현기증과 불안함이 생긴다
8. 통제력이 없어진다
9. 급격한 두려움을 느낀다
10. 오한 또는 열이 발생한다
11. 두통이 심하고 스트레스를 잘 받는다
12. 불면증이 심하다
13. 세상과 내가 분리된 느낌이 들고
현실감이 떨어진다
공황장애 증상
공황장애 증상은 이유 없이 자발적으로
생기는 경우가 많지만
신체적 활동이나 감정적 원인, 스트레스의 원인으로
증상이 발생합니다
급격한 공포심과 절박한 느낌이 들며
집중력이 떨어지고 맥박이 빨리 뛰며
몸이 떨리고 답답한 느낌이 듭니다
매스꺼움과 어지러운 증상이 나타나고
호흡곤란 증상이 동반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자율신경계 증상이 나타나면서 이상 증상이
생길 수 있으며 보통 발작은 20분 정도이고
10분 이내에 증상은 최고조에 도달합니다
이러한 증상을 경험하게 되면 또 증상이 나타날까 봐
두려움이 발생하는 예기불안이 주요 증상입니다
증상이 매우 심한 경우는 호흡곤란으로 인해
곧 죽을것 같은 생각이 들어
실신을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은 신체적 활동과 감정적 변화로 인해
나타나기도 하며 사람이 많은 공연장, 대중교통 등을
이용 중에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이 특정 상황에서 반복적이라면
증상이 나타나는 상황들은 피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공황장애 극복 방법
모든 환자에게 약을 처방하진 않지만
생활에 불편함이 느껴지는 경우라면
약물치료를 권할 수 있습니다
병원에서 약물치료만 하는 것이 아니라
본인의 감정과 생각을 조절하는 능력을 키우게 됩니다
약물치료와 인지행동 치료를 병행했을 때 효과가
더욱 좋은 것으로 입증이 되었다고 합니다
보통 6개월 정도 치료를 권하기도 하지만
재발 위험을 낮추기 위해서는
1년 정도 권하기도 합니다
상황에 따라 다르며 회복력이 좋을수록
치료 기간은 짧을 수 있습니다
공황장애를 극복하는 생활 습관으로는
우선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공황증상과 공황발작이 생길까봐 두려운 생각을
계속 하지 않는것이 좋으며 공황발작이 생겼을 땐
죽을것 같은 느낌이지만 죽진 않는다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카페인, 술, 담배 등을 자제하고
규칙적인 운동과 식습관, 생활습관을 하는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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