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한증 원인 & 증상
다한증이 발생하는 정확한 원인은 없지만
주요 원인으로는
유전, 저혈당, 당뇨병, 갑상선 질환,
심장마비, 감염 등이 있습니다
다한증의 증상은
손바닥, 겨드랑이, 발바닥 등에 땀이 많이 나며
세균감염과 습해진 피부로 인해 심한 악취나
생활용품과 화학물질이 땀에 용해되어
접촉성 피부염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다한증 치료 & 수술
증상이 국한적인 경우는 국소 치료를 시행하고
전신 질환이 있는 경우는 질환을 치료함으로써
다한증의 증상이 개선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약 복용)
땀을 억제하는 항콜린제는 다한증 환자에게
효과적입니다 하지만 땀은 체온을 식혀주는 역활도
하므로 몸을 많이 움직이는 사람에겐
과도한 땀 억제는 위험할 수 있습니다
(보톡스)
보톡스는 주름을 펴거나 꺼진 부위를 채우는
용도로 많이 사용되지만
땀을 나게 하는 신경을 차단할 때도 사용됩니다
일시적으로 억제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온토포레시스)
이온토포레시스는 물을 이용해 피부 아래에
전류를 흘려보내며 땀을 억제하는 시술입니다
(교감신경 절제술)
수술로 가슴 속 신경을 절제하여 땀이 나는 것을
조절하는 신경 신호를 차단하는
영구적 시술입니다
하지만 손 외에 다른 신체 부위에
땀이 발생할 수 있어 수술이 꼭 최선의 방법은
아니지만 최후의 방법으로 생각해봐야 합니다
다한증 예방법
다한증은 땀이 많이 나며 축축해진 땀으로 인해
세균번식이 많을 수 있어 손을 자주 씻어주고
잘 말려주어야 합니다
유분이 많은 로션이나 스킨케어 제품은
손에 닿지 않는 것이 좋으며
마른 천이나 종이를 이용해 손을 잘 닦아주며
통풍이 잘되지 않는 장갑 같은 것은 피해야합니다
평소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 것이 좋고
긴장이 많이 되는 사람은
요가나 명상 같은것을 통해
긴장을 풀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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