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파선암 원인
임파선은 혈액 이외에
체액인 림프액을 이동하는 통로입니다
전체 임파선 중 40%가 목 부위에 위치해 있고
임파선은 신체 곳곳에 많이 퍼져있으며
림프절이라 부르기도 합니다
임파선에 발생하는 염증 바이러스에 의해
임파선암의 발생률이 높아지며
면역력이 떨어지고 염증 증상이 만성화된 경우
임파선암이 발생할 확률이 높아집니다
또는 가족력이 있는 경우 없는 사람에 비해
발병 확률이 7배 정도 높다고 합니다
연령층이 높은 50~60대에서도 자주 발생합니다
(암 발생 전 임파선염 알아보기)
▼▼▼
임파선암 초기증상
종양의 크기가 작을 때는
덩어리 느낌보다는 이물감처럼 느껴질 수 있습니다
목덜미, 겨드랑이, 사타구니 등이 부은 느낌
덩어리가 만져지거나 커지는 증상이 있을 수 있으며
종양의 크기가 커지는 경우 압박을 주어
가슴이 답답한 느낌 등의 증상이 생길 수 있습니다
체중감소, 발열, 식은땀, 만성피로, 권태감, 가려움증,
기침, 호흡곤란, 식욕부진 등의 증상들이 있습니다
이런 증상들은 보통 임파선암이지만
크게 호지킨과 비호지킨 림프종으로 나뉘며
대부분은 비호지킨 림프종입니다
임파선암 생존율
임파선암을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받은 경우
1기, 2기는 완치율은 80%~90%입니다
1기는 암세포가 한곳에만 있는 경우이며
2기는 암세포가 주위 림프절까지 전이된 것입니다
조기에 치료만 잘 받는다면
완치율이 비교적 높은 암입니다
치료 시기가 늦은 3기, 4기의 경우
완치율은 30~40% 정도입니다
3기는 암세포가 횡경막을 건너뛴 상태이며
4기는 암세포가 전신에 전이된 상태를 말합니다
임파선암 치료
조직검사를 통해 확인 후 진단하게 됩니다
일반적인 혈액검사를 포함하여 혈청 내 간기능검사,
신장기능검사 등이 있습니다
흉부 X-선 촬영에서 비정상 소견이 나타나는 경우
전산화단층촬영(CT)으로 진단합니다
림프종의 침범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복부초음파와 전산화단층촬영(CT)도 하며
뼈스캔, 골수천자, 생검, 뇌척수액 검사 등이 있습니다
환자의 나이와 건강 상태, 침범범위에 따라
치료는 다양하게 진행됩니다
암이지만 무조건적인 항암치료는 하지 않으며
추적하여 방사선 치료만 시행하거나 조혈모세포이식,
항암제 투여, 수술 등 여러가지 치료 방법을 고려합니다
임파선암 좋은 음식
올리브오일, 토마토, 브로콜리, 당근, 마늘, 대파,
부추, 쪽파, 올리브오일, 꽃송이버섯, 견과류 등이
있습니다
# 함께보면 도움되는 글 #
'건강DAY'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전립선암증상 (원인/수술/합병증/좋은음식) (0) | 2022.12.24 |
---|---|
전립선비대증이란 (증상/치료방법/수술) (0) | 2022.12.22 |
췌장염 초기증상 (원인.치료.좋은음식) (0) | 2022.12.21 |
췌장암 초기증상 (원인/검사/1~4기완치율/좋은음식) (0) | 2022.12.21 |
질염증상 (원인/치료/합병증/칸디다균/트리코모나스) (0) | 2022.12.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