췌장암 원인
조기 진단이 매우 중요한 췌장암은
환경적 요인과 유전적 요인이 복합적입니다
환경적 요인으로는 흡연이 상당한 영향을 미치는데
담배의 발암물질은 췌장암의 위험도가 2~5배나
증가할 만큼 위험인자입니다
흡연과 관련한 악성종양 (폐암, 두경부암, 방광암) 등
생겼을 경우 췌장암의 발생 가능성도 증가합니다
만성 췌장염은 장염의 원인 중 50~70%를 차지하는
알코올의 독성 대사산물은 만성염증, 세포 유전자의
불안정성을 일으키며 위험합니다
유전적 요인인 K-RAS라는 유전자 변형이 발생한 경우
췌장암의 90%라고 합니다
그 밖에 위험 요인으로는
당뇨, 비만, 만성췌장염, 화학물질, 나이 등이 있습니다
가족력, 당뇨, 흡연자 등은 발생 위험도가 높아
초음파내시경 검사를 하며 관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췌장암 초기증상
췌장암은 초기에 거의 증상이 없습니다
조기 발견율이 매우 낮으며 흔히 나타나는 증상은
체중감소, 식욕감소, 황달, 지방변, 회색 변, 구토,
식후통증 등이 있습니다
췌장암 검사
검사는 자기공명영상술(MRI), 전산화단층촬영(CT)
영상으로 진단과정으로 시작되며 전이 여부와
혈관 침범에 따라 절제를 결정합니다
췌장암이 의심되는 영상 소견이 있다면
수술적 절제가 가능하다고 판단되는 경우
조직검사를 따로 시행하지 않습니다
조직검사에서 암세포가 관찰되지 않더라도
암이 아니라고 단정할 수 없으며
천자를 하는 과정에서 암세포가 복강에 파종되어
수술 후 복막으로 전이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발견되지 않는 경우는
내시경 초음파와 내시경으로
췌장을 촬영하고 수술을 결정합니다
췌장암 치료 & 생존율
국소 진행의 경우는 항암제나 방사선 치료를
일차적으로 시행하며 전이 췌장암은
항암제 치료를 하고
전제 가능한 췌암은 수술을 시행합니다
경계성 췌장암은 수술 전 항암치료를 먼저하고
수술을 시행하는 요법을 권장합니다
항암 치료가 시작되면 통증, 경련, 탈모, 오심, 구토 등
여러 증상들이 나타납니다
근치 목적의 절제술은
15% 이하의 환자에서만 가능하고
근치적 목적의 절제술은 재발률이 높기 때문입니다
주로 간을 포함한 전이가 70% 이상인 만큼
전신 치료가 매우 중요합니다
췌장암의 생존율은
1기의 경우 췌장에만 국한되어 있는 경우 32%
2기의 경우 동맥혈관의 침범 없이
주변 장기로만 퍼져있는 경우 12%
3기의 경우 동맥혈관에 국소적으로
침범이 진행된 경우 9%
4기의 경우 간, 폐등 전이가 많이 된 경우
2.5% 정도입니다
췌장암 좋은 음식
양배추, 고구마, 시금치, 마늘, 녹두, 팥, 비트,
올리브오일, 그물버섯, 돼지감자 등이 있습니다
이 중 고구마는 꾸준히 섭취 시 췌장암에 걸릴 확률이
50%나 줄어들 만큼 좋은 음식이며
돼지감자에는 이눌린이 54%나 함유되어
이눌린 성분이 당 흡수를 방해하여
췌장의 기능을 강화시켜주고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 오일 속 암세포의
증식을 억제하는 성분이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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